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지.”
△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이제 유통기한이 다 돼간다 싶네.”
△ 주민증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은 어디 뒀나 기억이 안나.
△ 할아버진 계셔요?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잠자러 갔는데
△ 그럼 어여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잠자러 가야제.
그렇습니다.
모든 종류의 아픔, 고통, 괴로움,
유머는 긍정의 힘에서 나옵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
생각을 바꾸니 오늘이 더 행복합니다.
-친구가 보내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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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설봉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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