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국 60년, 최초 공개 사진
1948년 8월 15일 김포비행장에 내린 맥아더 극동군 총사령관이 육사 생도들의 사열을 받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정부수립 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
오른쪽 검정색 선글라스를 쓰고 수행하는 사람은 미 육군 남조선 주둔 사령관인 하지 중장.
정부수립 기념식을 나흘 앞두고 배포된 ‘건국 축하 육·해군 시가행진 초청장’.
군정청 통위부장 유동열 명의로, 1948년 8월 11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통 경성소방총사령부 앞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국한문 혼용체와 영문으로 기록했다.
영문 초청장의 ‘K.C.’는 국방경비대(Korean Constabulary), ‘K.C.G’는 해안경비대(Korean Coast Guard)의 약자. ‘Piace (Place)’ ‘Augnst(August)’ ‘Directov(Director)’ 같은 오자가 보인다.
1948년 8월 24일 존 무초 미국 특명전권대사가 김포비행장에 도착, 해안경비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그는 1949년 초대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해 한국전쟁을 겪었다.
뒤에 보이는 둥근테 안경을 쓴 사람은 초대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철기 이범석 장군.
추억의 운동회
우리 동네 올림픽, 운동회 날은 온 동네 잔칫날
운동회 간판종목 기마전
1969년 고한 갈래국민학교 운동회
일제시대 운동회, 울산
명신여학교 운동회
시골 오지의 학교 운동회지만 경기에 참가한 학부형에게도 수상의 기쁨이 있었다.
일제치하 운동회 우승 기념사진
박근혜의원이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 박정의 전대통령(당시는 최고회의의장)과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운동회의 백미 달리기
방어진공립보통학교 운동회 1937년
운동회에 선보이는 매스게임,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던가!
학부형과 학생간 줄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