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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 상(暝想)
무용
2018. 11. 27. 21:55
☆ 명 상(暝想) ☆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반쯤 비운 채로 살아 볼 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행복을 못 느껴 봐서 그렇지 없이 살고, 부족한 대로, 불편한 대로 살면 그 속에 더 큰 행복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에서 - Click!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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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혼의 멋진 삶
글쓴이 : 철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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